정식 명칭: 실손의료비보험
→ 병원 치료를 받고 내가 낸 진료비 일부를 실제로 ‘돌려받는’ 보험이에요.
그래서 흔히 “실손보험”, 또는 “실비보험”이라고 불러요.
예를 들어 병원에서 20만 원 내고 치료받았는데, 실손보험이 15만 원 보장해주면
실제로 내가 부담한 금액은 5만 원밖에 안 되는 구조예요.
💡 급여 vs 비급여 차이 (실손보험 핵심 포인트)
구분 | 설명 | 예시 | 건강보험 적용 | 실손 보장 가능 |
급여 | 국민건강보험에서 정한 표준 진료 | 감기 진료비, 기본 혈액검사 | 적용 | 보장 |
비급여 | 병원이 정한 비표준 진료 | 도수치료, MRI, 비타민주사, 백내장 수술 | 미적용 | 보장 (특약 필요) |
비급여는 보험 없이 치료받으면 병원비가 매우 비싸요
그래서 실손보험에서 비급여 보장이 특히 중요한 이유예요.
쉽게 정리하면?
- 실비보험(실손보험): 내가 실제로 낸 병원비(진료비)를 일부 돌려주는 보험
- 급여: 나라에서 정한 진료 (건강보험이 적용돼서 싸요)
- 비급여: 병원이 자체적으로 정한 진료 (건강보험 안 되고 비싸요)
예시로 알아보기
🧑⚕️ 도수치료 1회 비용: 10만 원
→ 급여 아님 → 비급여 진료
→ 실손보험 특약 가입자라면 70%~90% 환급 가능
→ 특약 없으면 환급 ❌
특약이란?
특약(特約)은
보험의 기본 보장 외에 추가로 넣을 수 있는 보장 옵션이에요.
쉽게 말하면, “기본 도시락에 사이드 메뉴 추가하는 느낌”이에요!
기본 보험 (주계약):
실손보험 기본 보장 = 감기, 엑스레이, 입원 치료 등 급여 진료비
➕ 추가 선택 가능한 특약:
- 비급여 도수치료 보장 특약
- 백내장 수술 특약
- 암진단비 특약
- 입원일당 특약, 응급실 이용 특약 등
👉 내가 어떤 특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, 보험료도 달라지고 보장 범위도 달라져요!
정리하면
구분 | 설명 | 예시 |
주계약 | 기본적으로 가입되는 필수 보장 | 감기, 입원, 일반 치료 |
특약 | 선택해서 추가할 수 있는 옵션 | 암, 뇌졸중, 도수치료, 치아, 수술비 등 |
특약은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추가할 수 있어서
나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 넣어 보험료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!
💡 실손보험에서의 특약 예시
4세대 실손보험에서는
- 급여 진료비 보장 = 주계약
- 비급여 진료(도수치료, 비타민주사 등)는 특약으로 따로 들어가요.
즉, 비급여 진료를 보장받고 싶다면 반드시 특약을 가입해야 해요.
그렇지 않으면 실손보험이 있어도 비급여 치료는 보장이 안 됩니다.